2021. 6. 11. 04:27ㆍ백두산 차&음식 이야기/보이차& 홍차& 본초차
普洱茶
出云南普洱府,成團,有大、中、小三等。
云南志:普洱山在車裡軍民宣慰司北,其上產茶,性溫味香,名普洱茶。
南詔備考:普洱府出茶,產攸樂、革登、倚邦、莽枝、蠻專、慢撒六茶山,而以倚邦、蠻專者味較勝。
味苦性刻,解油膩牛羊毒,虛人禁用。苦澀,逐痰下氣,刮腸通泄。
味(미)는 苦(고), 性(성)은 刻(각)하며 油膩(유니), 牛(우), 羊(양)의 毒(독)을 解消(해소)하지만 虛(허)한 者(자)는 禁(금)한다. 苦濇(고색)하여 逐痰(축담)하고, 下氣刮腸(하기괄장)하여 通泄(통설)한다.
按:普洱茶大者,一團五斤如人頭式,名人頭茶,每年入貢,民間不易得也。有偽作者,名川茶,乃川省與滇南交界處土人所造,其餅不堅,色亦黃,不如普洱清香獨絕也。普洱茶膏黑如漆,醒酒第一。綠色者更佳,消食化痰,清胃生津,功力尤大也。物理小識:普雨茶蒸之成團,狗西番市之,最能化物,與六安同(按:普雨即普洱也)。
普洱茶膏能治百病,如肚脹受寒,用薑湯發散,出汗即愈;口破喉顙,受熱疼痛,用五分口过夜即愈;受暑擦破皮血者,可见
普洱茶膏(보이다고)는 能(능)히 百病(백병)을 治(치)한다. 肚脹(두창)하고 寒(한)을 받은 者(자)라면 薑湯(강탕)을 사용해서 發散(발산)하고 出汗(출한)하면 癒(유)한다. 口破喉顙(구파후상)에 熱(열)을 받아 疼痛(동통)하는 경우에는 五分(오분)을 입에 噤(금)하고 一夜(일야)을 지내면 癒(유)한다. 暑(서)를 얻어 破血(파혈)이 한 것은 硏(연)하여 敷(부)하면 즉시 癒(유)한다.
悶瘄:百草鏡云:此症有三,一風閉、二食閉、三火閉,惟風閉最險,凡不拘何閉,用茄梗伏月采,風乾,房中焚之,內用普洱茶二錢煎服,少頃盡出,費容齋子患此,已黑黯不治,得此方試效。
百草鏡(백초경) 이 症(증)에는 三(삼)이 있다. 一(일)은 風閉(풍폐), 二(이)는 食閉(식폐), 三(삼)은 火閉(화폐)이지만 다만 風閉(풍폐)만이 가장 危險(위험)한 것이다. 어느 閉(폐)든 茄梗(가경)을 伏月(복월)에 採取(채취)해서 風乾(풍건)한 것을 室內(실내)에서 焚(분)하고, 내용으로는 普洱茶(보이다) 二錢(이전)을 煎服(전복)한다. 얼마 후 모두 나온다. 費容齋(비용재)의 子(자)가 이 병에 걸렸을 때 黑黯(흑암)이 되어 治疗方法(치료방법)이 없었으나 方(방)을 얻어 試圖(시도)한 바 效(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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