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삼고(党参膏)

2020. 11. 19. 04:21백두산 약술&효소이야기/효소& 고(膏)자료

당삼고(党参膏)

 

 

 

 

 

당삼고(當參膏)

 

약물조성(藥物組成)

 

당삼(黨參)去芦480黄耆320승마(升麻)40桂圆肉80生地160熟地160당귀(當歸)160자하거(紫河車)10

 

당삼(黨參)去芦2400g黄耆1600g,승마(升麻)200g桂圆肉400g生地800g熟地800g당귀(當歸)800g자하거(紫河車)1

 

처방래원(處方來源)

北京市中药成方选集》。

 

방제주치(方劑主治)

기혈우허(氣血亏虛)비위허약(脾胃虛弱)지체산연(肢体痠軟)정신피권(精神疲倦)

 

 

방제공효(方劑功效)

대보기혈(大補氣血)건비양위(健脾養胃)

 

제비방법(制備方法)

上药酌予切碎水煎3分次过滤去滓滤液合并用文火煎熬浓缩至膏状以不渗纸为度1两膏汁兑炼蜜1两成膏装瓶2

 

용법용량(用法用量)

每服3-5开水冲服每日2

 

 

 

당삼(黨參)去芦

 

 

甘平 補中益氣和脾胃除煩渴中氣微虛用以調補甚爲平妥

 

 

 

()(), ()하고,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脾胃(비위)()하고, 煩惱(번뇌)()하며, ()()한다. 中氣微虛(중기미허)에는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調補(조보)하면 ()()하다.

 

 

按古本草云參須上黨者佳今真黨參久已難得肆中所賣黨參種類甚多皆不堪用唯防風黨參性味和平和足貴根有獅子盤頭者真硬紋者偽也

 

 

古本草(고본초)에서는 ()上黨(상당)의 것을 使用(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眞品(진품)黨參(당삼)求得(구득)하기 어려우며, 藥種商(약종상)이 가지고 있는 黨參(당삼)種類(종류)()히 많지만 使用(사용)할 만한 것은 ()少量(소량)이다. 오직 防黨參(방당삼)만이 性味(성미)和平(화평)하여 重要視(중요시)된다. ()獅子盤頭(사자반두)가 있는 것이 眞品(진품)이며, 硬紋(경문)의 것이 僞造(위조)된 것이다.

 

 

白黨味微甘而甚淡功力遠不及爾.)

 

 

白黨即將此參煮晒已成原汁已出不堪用。 

 

白黨(백당)이라고 하는 것은 이 ()煮晒(자쇄)하여 調製(조제)한 것으로 原汁(원즙)이 이미 追出(추출)되어 버렸으므로 使用(사용)할 것이 못된다.

 

 

 

 

 

 

黄耆

 

元素曰黃耆甘溫純陽其用有五補諸虛不足一也益元氣二也壯脾胃三也去肌熱四也排膿止痛活血生血內托陰疽為瘡家聖藥五也

 

 

황기(黃耆)는 감()하고 온()하며 순양(純陽)한 것이다. 그 공용(功用)에 오종(五種)이 있다. 제허(諸虛) 부족(不足)을 보()하는 것이 그 (), 원기(元氣)를 익()함이 그 () 비위(脾胃)를 장()하게 함이 그 (), 기열(肌熱)을 거()하는 것이 그 (), ()을 배출(排出)하고, 止痛(지통)하고, 活血生血(활혈생혈)하며, 음저(陰疽)를 내탁(內托)하는 창환자(瘡患者)의 성약(聖藥)()이다.

 

又曰補五臟諸虛治脈弦自汗瀉陰火去虛熱無汗則發之有汗則止之

 

또 오장(五臟)의 제허(諸虛)를 보충(補充)하고, 맥현(脈弦), 자한(自汗)을 치유(治癒)하고, 음화(陰火)를 사()하고 허열(虛熱)을 거()하고 무한(無汗)할 때는 발한(發汗)하고, 땀이 날때는 이를 멈추게 한다.

 

杲曰︰《靈樞衛氣者所以溫分肉而充皮膚肥腠理而司開闔黃耆既補三焦實衛氣與桂同功特比桂甘平不辛熱為異耳但桂則通血脈能破血而實衛氣則益氣也又黃耆與人參甘草三味為除躁熱肌熱之聖藥脾胃一虛肺氣先絕必用黃耆溫分肉益皮毛實腠理不令汗出以益元氣而補三焦

 

 

영추경(靈樞經)위기(衛氣)라는 것은 분육(分肉)을 따뜻하게 하여 피부(皮膚)를 충실(充實)하게 하고, 주리(腠理)를 풍만(豊滿)하게 하여 모공개폐(毛孔開閉)를 지배(支配)하는 것을 그 본분(本分)으로 한다.”라고 하며, 황기(黃耆)는 삼초(三焦)를 보()하여 그 위기(衛氣)를 충실(充實)히 하는 것으로서 계()와는 그 공력(功力)이 동일(同一)하나 계()와 같으면 혈맥(血脈)을 통()하기 좋게 혈()을 파()하여 위기(衛氣)를 충실(充實)하게 하는 것인데 기()는 기()를 증익(增益)한다. 또 황기(黃芪)와 인삼(人參)과 감초(甘草)는 조열(躁熱), 기열(肌熱)을 제()하는 성약(聖藥)으로서 비위(脾胃)가 일단 허()해져서 폐기(肺氣)가 먼저 절()하면 반드시 황기(黃耆)를 용()하여 분육(分肉)을 온()하게 하고 피모(皮毛)를 익()하고, 주리(腠理)를 충실(充實)히 함으로써 땀이 나지 않게 원기(元氣)를 증익(增益)하고, 삼초(三焦)를 보()한다.

 

 

 

승마(升麻)

 

元素曰補脾胃藥非此為引用不能取效脾痺非此不能除其用有四手足陽明引經一也升陽氣於至陰之下二也去至高之上及皮膚風邪三也治陽明頭痛四也

 

脾胃(비위)補藥(보약)은 이것 以外(이외)로는 引用(인용)해서 成功(성공)하는 ()은 거의 없다. 脾痺(비비)는 이것 以外(이외)의 것은 除得(제득)하는 것이 없다. ()應用(응용)에는 四種(사종)이 있는데 手足陽明經(수족양명경)引經(인경)(), 陽氣(양기)至陰(지음)아래서 ()하게 하는 것이 (), 至高(지고)上部(상부) 皮膚(피부)風邪(풍사)()함이 (), 陽明(양명)頭痛(두통)治癒(치유)하는 것이 ()가 되는 것이다.

 

杲曰升麻發散陽明風邪升胃中清氣又引甘溫之藥上升以補衛氣之散而實其表故元氣不足者用此於陰中升陽又緩帶脈之縮急有胃虛傷冷鬱遏陽氣於脾土者宜升麻葛根以升散其火鬱

 

升麻(승마)陽明(양명)風邪(풍사)發散(발산)하고, 胃中(위중)淸氣(청기)()하고, (), 溫藥(온약)引導(인도)하여 上升(상승)시켜서 衛氣(위기)()하는 것을 ()하고, ()()하게 한다. 그러므로 元氣不足(원기부족)에는 이것을 ()하여 陰中(음중)에 있어 ()()하게 한다. 帶脈(대맥)縮急(축급)()하게 해준다. 이것은 胃虛傷冷(위허상랭)하고, 陽氣(양기)脾土(비토)鬱遏(울알)하는 것이기 때문에 升麻(승마), 葛根(갈근)()하여 그 火鬱(화울)升散(승산)하게 한다는 뜻이다.

 

 

好古曰蓋以升麻能引地黃及余藥同入陽明也

 

대개 升麻(승마)()地黄(지황)을 비롯한 그 외의 ()引導(인도)하여 함께 陽明(양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時珍曰升麻引陽明清氣上行柴胡引少陽清氣上行此乃稟賦素弱元氣虛餒及勞役飢飽生冷內傷脾胃引經最要藥也升麻葛根湯乃發散陽明風寒藥也

 

升麻(승마)陽明(양명) 淸氣(청기)를 인도하여 上行(상행)하고 柴胡(시호)少陽(소양)淸氣(청기)를 인도하여 上行(상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生來(생래)弱質者(약질자)元氣虛餒(원기허뇌) 勞役(노역), 饑飽(기포), 生物(생물), 冷物(냉물) ()으로 脾胃(비위)內傷(내상)()에 대한 引經(인경)最要藥(최요약)으로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이 라는 것은 陽明(양명)風寒(풍한)發散(발산)하는 ()이다.

 

時珍用治陽氣郁遏及元氣下陷諸病時行赤眼每有殊效神而明之方可執泥乎

 

時珍(시진)陽氣鬱遏(양기울알)을 비롯한 元氣下陷(원기하함)諸病(제병), 時行赤眼(시행적안)治療(치료)하는데 ()하여 그럴 때마다 현저하고 明確(명확)效驗(효험)을 거두고 있다. ()固執(고집)으로 拘泥(구니)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大抵人年五十以後其氣消者多長者少降者多升者少秋冬之令多而春夏之令少若稟受弱而有前諸証者並宜此藥活法治之

 

대개의 경우 人間(인간)五十(오십) 以後(이후)가 되면 그 ()消耗(소모)되는 일이 많으며 增進(증진)하는 일이 얼마 안 된다. ()하는 것이 많고, ()하는 것은 적다. 秋冬(추동)에는 ()이 많고 春夏(춘하)에는 ()이 적다. 만약 患者(환자)天稟(천품)弱質(약질)에다 前記(전기)諸証(제증)이 있다면 어느 쪽이든지 이 ()()하여 應機(응기)活水段(활수단)()해야만 좋을 것이다.

 

 

 

素問陰精所奉其人壽陽精所降其人夭千古之下窺其奧而闡其微者張潔古李東垣二人而已外此則著參同契》、《悟真篇㫖與此同也

 

素問(소문)陰精(음정)()하는 곳은 그 사람이 ()하고 陽精(양정)()하는 곳은 ()하다.”라고 하나 千古(천고)明言(명언)秘奧(비오), 機微(기미)함을 모두 ()()張洁古(장결고), 李東垣(이동원) 두 사람뿐이다. 그 두 사람 以外(이외)에는 參同契(참동계)悟真篇(오진편)記述(기술)㫖趣(지취)合致(합치)할 뿐인 것이다.

 

 

 

桂圆肉

 

時珍曰食品以荔枝為貴而資益則龍眼為良蓋荔枝性熱而龍眼性和平也嚴用和濟生方》,治思慮勞傷心脾有歸脾湯取甘味歸脾能益人智之義

 

食品(식품)으로 荔枝(여지)를 귀중한 것으로 하나, 資益(자익)하는데는 龍眼(용안)良品(양품)으로 친다. 대개 荔枝(여지)()()하나 龍眼(용안)()和平(화평)한 것이다. 嚴用和(엄용화)濟生方(제생방)에는 思慮(사려)에 의해 心脾(심비)勞傷(노상)한 것을 ()하는 歸脾湯(귀비탕)甘味(감미)歸脾(귀비)하여 곧잘 補益(보익)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生地, 熟地

 

 

元素曰地黃生則大寒而涼血血熱者須用之熟則微溫而補腎血衰者須用之又臍下痛屬腎經非熟地黃不能除乃通腎之藥也

 

 

地黃(지황)()것은 大寒(대한)하여 凉血(양혈)한다. 血熱(혈열)이 있는 사람에게 쓰인다. ()한 것은 微溫(미온)하여 補腎(보신)하고 血衰(혈쇠)한 사람에게 쓰인다. 臍下痛(제하통)腎經(신경)()한다. 熟地黃(숙지황)以外(이외)것으로는 ()할 수 없다. 이것은 通常(통상) ()에 대한 ()이다.

 

虞搏醫學正傳生地黃生血而胃氣弱者服之恐妨食熟地黃補血而痰飲多者服之恐泥膈或云生地黃酒炒則不妨胃熟地黃薑汁炒則不泥膈此皆得用地黃之精微者也

 

우박(虞搏)의 의학정전(醫學正傳)생지황(生地黃)은 생혈(生血)하는 것이지만, 위기(胃氣)가 약()한 사람이 복용(服用)하면 식물(食物)의 소화(消化)를 그르칠 염려가 있다.”.라고 되어 있다. “숙지황(熟地黃)은 보혈(補血)하는 것이지만, 담음(痰飮)이 많은 사람이 복용(服用)하면 격()이 정체될 염려가 있다”.라고 되어 있다. 혹은 생지황(生地黃)은 주초(酒炒)하면 위()를 그르치지 않으며, 숙지황(熟地黃)은 강즙초(薑汁炒)하면 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모두 지황(地黃) 사용법의 정미(精微)를 습득(習得)한 것이다.

 

 

당귀(當歸)

 

元素曰其用有三心經 本藥和血治諸病夜甚凡血受病必須用之血壅而不流則痛當歸之甘溫能和血辛溫能散內寒苦溫能助心散寒使氣血各有所歸

 

效用(효용)에는 三種(삼종)이 있다. ()心經(심경)本藥(본약)이다. ()()()하게 한다. ()諸病(제병)夜間(야간)에 심해지는 것을 ()한다. 대개 ()()을 얻게 되었을 때는 반드시 이것을 사용해야 한다. ()()하여 흐르지 않고 이로 인해 아픈 데는 當歸(당귀)甘溫(감온)으로 ()和血(화혈)하고, 辛溫(신온)으로 ()內寒(내한)()하며, 苦溫(고온)으로 ()을 잘 도와 ()을 흩트리고, 氣血(기혈)로 하여금 各各(각각) 歸所(귀소)가 있게 하는 작용이 있다.

 

 

好古曰入手少陰以其心生血也入足太陰以其脾裹血也入足厥陰以其肝藏血也能破血能養血尾能行血全用同人參黃耆則補氣而生血同牽牛,大黃,則行氣而補血;、大治頭痛諸痛皆屬木故以血藥主之從桂,,茱萸,則熱從大黃,芒硝,則寒佐使分定用者當知酒蒸治頭痛諸痛 皆屬火故以血藥主之

 

 

手少陰(수소음)에 들면 그것으로 ()生血(생혈)한다. 足太阴(족태음)에 들면 그것으로 ()()을 감싼다.足厥陰(족궐음)에 들면 그것으로 ()藏血(장혈)한다. 頭部(두부)破血(파혈)()하고 身部(신부)養血(양혈)에 좋으며, 尾部(미부)行血(행혈)에 좋으므로 全用(전용)하여 人參(인삼), 黃耆(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하여 生血(생혈)하고, 牽牛(견우), 大黄(대황)과 함께 사용하면 ()()하게 하여 破血(파혈)하고, (), (), 茱萸(수유)를 함께 사용하면 ()하며, 大黄(대황), 芒硝(망초)를 함께 사용하면 ()하다. 左使(좌사) 각각 決定的(결정적)法則(법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는 ()充分(충분)히 이것을 會得(회득)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술로 찐 것으로 頭痛(두통)()할 때에는 諸痛(제통)은 모두 ()()하는 것이므로 血藥(혈약)을 위주로 使用(사용)해야 한다.

 

 

자하거(紫河車)

 

吳球云紫河車即胞衣也兒孕胎中臍系於胞胞系母脊受母之蔭父精母血相合生成真元所鐘故曰河車雖稟後天之形實得先天之氣超然非他金石草木之類可比

 

紫河車(자하거) 胞衣(포의)이며, ()胎中(태중)에 있을 때는 ()()連系(연계)되고 ()()()連系(연계)되어 ()()()하므로 父精(부정)母血(모혈)相合生成(상합생성)하며, 眞元(진원)聚合(취합)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河車(하거)라고 한다. 後天(후천)()()한 것이기는 하지만, ()先天(선천)()()한 것으로 超然(초연)하여 金石(금석), 草木(초목)()()할 것은 아니다.

 

 

愚每用此得效用之女人尤妙蓋本其所自出各從其類也若無子及多生女月水不調小產難產人服之必主有子危疾將絕者一二服可更活一二日

 

(吳球(오구)恒常(항상)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效能(효능)을 얻었지만 그 ()에서도 婦人(부인)에게 使用(사용)하여 妙效(묘효)를 얻었다. 大槪(대개) 그 스스로 나오는 바에서 基因(기인)하여 各各(각각) ()()하는 것이다. 無子(무자)(), 女兒(여아)만을 多産(다산)하는 (), 月經不調(월경부조)(), 小産(소산), 難産者(난산자)가 이것을 服用(복용)하면 반드시 子息(자식)을 얻으며, 危篤(위독)하여 絶命(절명)하고자 하는 ()()~二服(이복)으로 ()~二日(이일)延命(연명)하게 된다.

 

其補陰之功極重百發百中久服耳聰目明鬚髮烏黑延年益壽有奪造化之功

 

補陰(보음)()이 극히 ()하여 百發百中(백발백중)이다. 久服(구복)하면 耳聰(이총)하고, 明目(명목)하며, 鬚髮(수발)은 검어지고, 千年(천년)()하고 壽命(수명)()하며, 造化(조화)()하는 功效(공효)가 있다.

 

 

一人病弱陽事大痿服此二料體貌頓異連生四子一婦年六十已衰憊服此壽至九十猶強健一人病後不能作聲服此氣壯聲出一人病痿足不任地者半年服此後能遠行。(《諸証辨疑》)

 

어떤 사람이 病弱(병약)하여 陽事大痿(양사대위)하였으나 이것을 二劑(이제) 服用(복용)하여 (), ()確異(확이)하여 連續(연속) 四子(사자)生産(생산)하였다. 또 어떤 婦人(부인)六十歲(육십세)에 이미 衰憊(쇠비)하였으나 이 것을 服用(복용)하자 九十(구십)()하여도 더욱 强健(강건)하였다. 或者(혹자)病後(병후)聲音(성음)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것을 服用(복용)하여 氣壯(기장)하고, 잘 나왔다고 한다. 或者(혹자)痿病(위병)으로 半年間(반년간) 起立不能(기립불능)이었으나 이것을 服用(복용)한 다음은 ()遠路(원로)步行(보행)하였다고 한다.

 

熊笏中風論》:中風日久則衛氣必衰欲在表之衛氣盛必須益其腎間動氣如樹木培其根本則枝葉暢茂也然諸藥總不如紫河車之妙其性得血氣之餘既非草木可比且又不寒不熱而爲衛氣生發之源蓋以血肉之屬爲血肉之補同氣相求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