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6. 09:21ㆍ[신농본초경]/하경(下經)
강랑(蜣螂)[본경/동의보감]
Catharsius molossus, Xylotrupes dichotomus의 말린 전충(全蟲). 놀란 것을 진정시키며 어혈(瘀血)을 치료하며 변(便)이 원활히 나오게 하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강랑(蜣螂)
태만분구금구(台湾粪球金龟)
Catharsius molossus Linnaeus, 1758
^^^^^^^^^^^^^^^^^^^^^^^^^^^^^^^^^^^^^^^^^^^^^^^^^^^^^^^^^^^^^^^^^^^^^^^^^^
蜣蜋
味鹹寒。
主小兒驚癇,瘈瘲,腹張,寒熱,大人瘨疾狂易。一名蛣蜣。火熬之良。生池澤。
《名醫》曰:生長沙,五月五日取,蒸藏之。
案《說文》云:(蟲郄),渠(蟲郄),一曰天杜。《廣雅》云:天杜,蜣蜋也。《爾雅》云:蛣蜣,蜣蜋,郭璞云:黑甲蟲,啖糞土,玉篇,蜣蜋同,《說文》無蜣字,渠,即蛣蜣,音之緩急。
[本經/下經]
^^^^^^^^^^^^^^^^^^^^^^^^^^^^^^^^^^^^^^^^^^^^^^^^^^^^^^^^^^^^^^^^^^^^^^^^^^
吇崄
강랑(蜣螂)
ꏉ구으리性寒味稜有毒
성(性)은 한(寒)하고 미(味)는 함(鹹)하며, 유독(有毒)하다.
主小兒驚癎腹脹寒熱大人癲狂及奔豚出箭頭療惡瘡能墮胎
소아경간(小兒驚癇), 복창(腹脹), 한열(寒熱), 성인(成人)의 전광(癲狂) 및 분돈(奔豚)에 주효(主效)가 있고, 전두(箭頭)를 출(朮)하며, 악창(惡瘡)을 치료(治療)하고 타태(墮胎)한다.
一名姁崄處處有之喜入人牛馬糞中取屎丸而却推之俗呼爲推丸當取大者以鼻頭扁者爲眞入藥去翅足炒用五月五日取蒸藏之臨用當灸其中鼻高目深者名胡吇崄用之最佳《本草》
일명(一名) 길강(蛣蜣)이라고도 하는데 곳곳에 다 있다. 우(牛), 마(馬)의 분토중(糞土中)에 즐겨 들어가며 시(屎)를 취(取)하여 환(丸)을 만들어 추각(推卻)한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구환(推丸)이라고 하는데 큰 것을 잡아 쓴다. 코끝이 납작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이것을 약으로 쓰는데 날개와 발을 버리고 닦아서 약에 넣는다. 오월(五月) 오일(五日)에 채취(採取)하여 쪄서 둬둔다. 쓸 때에는 구워서 쓴다. 그 가운데서 코끝이 높고 눈이 우묵한 것을 호강랑(胡 )이라고 하는데 제일 좋은 것이다[본초].
[東醫寶鑑]
'[신농본초경] > 하경(下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두(烏頭)[본경] (0) | 2018.12.21 |
---|---|
강랑(蜣螂)[사전] (0) | 2018.12.16 |
백두옹(白頭翁)[현대연구] (0) | 2018.12.11 |
백두옹(白頭翁)[본경/동의보감] (0) | 2018.12.11 |
연교(連翹)[본경/동의보감] (0) | 2018.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