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생로얄제리와 피나무꿀

2015. 7. 3. 22:22백두산과 인근지역 이야기/인근지역 이야기

 

 

 

 

 

 

 

 

 

 

 

 

 

 

 

 

 

 

 

오토바이 번호판을 보시면 절(浙)자로 절강성(저장성)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올해는 피나무 꽃이 작년과 같지 않아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채집을 해 놓지 않으면 피나무 꿀을 구할 수 없는 것이 이곳 풍경입니다. 이 사람들이 가고 나면 도로가등에서 현지 양봉하는 사람등...백두산피나무꿀이라고 판매를 하는데 그러한 꿀은 모두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람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나무의 꽃의 꿀을 채밀하기 때문에 저와 같은 경로가 아니면 큰 회사등에서 이사람들이 이동하기 전에 모두 채집을 하여 갑니다.

꿀은 꽃이 피는 시즌에 현장에서 직접 채집을 하지 않으면 믿지 않는 이곳의 정서를 봅니다.

 

 

 

 

41이 조금 넘는 피나무 꿀로 채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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