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2013. 6. 4. 13:56백두산 산삼 이야기/산삼

 

 

 

 

위의 삼은 앞의 게시물과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덧글을 입력한 몇 게시물을 보시면 삼의 모양이 각 각 다르듯이 인위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는 자연에서 나오는 것은 뭐라고 정의를 내려 설명 한 글등은 .....글쓴이들이 채심한 것과 구경 한 것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한 것 임을 읽는 분들이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산삼에 대한 글을 보면 대부분 저의(底意)를 간직하고 작성한 글들이 많습니다. 산을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은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데, 그렇지 않는 분들은 그러한 글들을 진실로 오인하여 여과 없이 받아 들이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깊이 연구 하시는 분은

 

삼(參)과 삼(蔘)의 의미도 생각하여 보시고, 성미(性味) 또한

 

○"味甘,微寒。"(본경(本經)

○性微溫(一云溫)味甘(一云味苦)無毒(동의보감)

○甘,微寒,无毒。(본초강목)

○"生,甘苦,微凉;熟,甘,温。"(본초비요)

○甘、微苦,平。(중국약전)

○甘、微苦,微温。(중약대사전/현대연구)

○甘、微苦,平。(약학(藥學)

○甘、微苦,平。 (중화본초/야산삼(野山参))

○味苦;微苦;性微温(중화본초/인삼(人參)

 

위와 같이 다르므로 깊은 고찰(考察)하셔서 단방(單方)과 복방(複方)의 사용에 각각 주의를 하여 그에 맞는 것을 사용하신다면 의서에서 이야기 하는 치병에 사용된 각 방(方)의 효험에 실패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저의 사견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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