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척

2008. 5. 14. 14:15백두산 본초 이야기/백두산 본초 도감

 

 

 

 

 

 

 

 

 

 

 

 

 

 

 

 

 

 

 

 

 

 

 

Cibotium barometz(L.)J.sm. 의 根經

 

기미:, , .歸肝, 腎經

       , , 無毒[本草]     

       ,微溫[別錄]

       [神農]

       , 無毒[岐伯, 黃帝, 雷公, 扁鵲, 棟君]

       小溫[李當之]

       ,,微熱[]

       ,.無毒. ,微溫[동의보감탕액편]

 

주치: 腰背强(요배강), 關機緩急(관기완급),周痺寒濕膝痛(주비한습슬통),頗利老人(파리노인), [本經]

       療失溺不節(료실닉부절),男子脚弱腰痛(남자각요통),風邪淋露(풍사림로),少氣目暗(소기목암), 堅脊利俯仰(견척이부앙), 女子傷中關節痛(여자상중관절통),[別錄]

       男子女人毒風軟脚(남자여인독풍연각),腎氣虛弱(신기허약),續筋骨(속근골),補益男子(보익남자), []

      强肝腎(강간신),健骨(건골),治風虛(치풍허)[時珍]

 

구척(狗脊)

 

성질은 평()하고(약간 따뜻하다[微溫]고도 한다) 맛은 쓰고 달며[苦甘](맵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독풍(毒風)으로 다리에 힘이 없는 것과 풍, ,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과 신기(腎氣)가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뻣뻣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늙은이에게 아주 좋은데 오줌을 참지 못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 뿌리는 길고 가닥진 것을 많이 쳐서 생김새가 개의 등뼈와 같기 때문에 이름을 구척이라 한 것이다. 그 살은 청록색이다.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 생김새가 개의 등뼈와 같고 노란 솜털 같은 것이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금모구척(金毛狗脊)이라고 한다. 불에 그을려 털을 없애고 술에 버무려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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