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환&단&약이야기(877)
-
당삼탕(當參湯)
당삼탕(當參湯) 味甘平,補中益氣,和脾胃,除煩惱,解渴,中氣微虛,用以調補,甚為平妥。 味(미)는 甘(감), 平(평)하고,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脾胃(비위)를 和(화)하고, 煩惱(번뇌)를 除(제)하며, 渴(갈)를 解(해)한다. 中氣微虛(중기미허)에는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調補(조보)하면 甚(심)히 妙(묘)하다. 약물조성(藥物組成) 당삼(黨參)(去芦)120g,黄耆80g,승마(升麻)10g两,桂圆肉20g,生地40g,熟地40g,당귀(當歸)40g 방제주치(方劑主治) 기혈우허(氣血亏虛),비위허약(脾胃虛弱),지체산연(肢体痠軟),정신피권(精神疲倦)。 방제공효(方劑功效) 보기혈(補氣血),건비양위(健脾養胃)。
2020.11.19 -
백복령(白茯苓)
백복령(白茯苓) ^^^^^^^^^^^^^^^^^^^^^^^^^^^^^^^^^^^^^^^^^^^^^^^^^^^^^^^^^^^^^^^^^^^^^^^^^^^ 【修治】 斅曰︰凡用,去皮、心,搗細,於水盆中攪濁,浮者濾去之。此是茯苓赤筋,若誤服餌,令人瞳子並黑睛點小,兼盲目。 대개 이것을 사용할 때에는 피(皮), 심(心)을 제거(除去)하고 세도(細搗)하여, 수분중(水盆中)에서 교탁(攪濁)하여 부(浮)한 것을 여거(濾去)한다. 이것은 복령(茯苓)의 적근(赤根)인데 만약 잘못하여 복이(服饵)하면 동자(瞳子)와 흑정(黑睛)이 점소(點小)해지고 겸(兼)하여 맹목(盲目)이 된다.
2020.11.10 -
당귀(當歸)
당귀(當歸) 時珍曰︰今陝、蜀、秦州、汶州諸處人多栽蒔為貨。以秦歸頭圓尾多色紫氣香肥潤者,名馬尾歸,最勝他處;頭大尾粗色白堅枯者,為攙頭歸,止宜入發散藥爾。 지금은 陝(섬), 蜀(촉), 秦州(진주/감숙성 천서시 岷县(민현)), 汶州(문주)의 諸處(제처)에 있는 民家(민가)에서 많이 栽培(재배)하여 賣出(매출)하고 있는데, 秦州當歸(진주당귀)의 頭(두)가 둥글고 꼬리가 많으며, 紫色(자색)으로 香氣(향기)롭고, 肥潤(비윤)한 馬尾歸(마미귀)라는 것이 他地(타지)에서 나는 것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頭(두)가 크고 尾(미)가 거칠며, 色(색)이 희고 단단하여 시들어 버린 것은 攙頭歸(참두귀)라 한다. 오직 發散藥(발산약)에 넣을 수 있을 뿐이다. ^^^^^^^^^^^^^^^^^^^^^^^^^^^^^^^^^^^^^^^^^^^..
2020.11.10 -
연밀(煉蜜)
연밀(煉蜜) 5일 후면 아래와 같이 완성이 됩니다. 【修治】 斅曰︰凡煉蜜一斤,只得十二兩半是數。若火少、火過,並用不得。 대개 煉蜜(연밀)함에 있어서는 一斤(일근)으로 十二兩半(십이량반)을 얻는 것이 定則(정칙)인 것이며, 만약 불이 적든가 또는 過大(과대)하면 모두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時珍曰︰凡煉沙蜜,每斤入水四兩,銀石器內,以桑柴火慢煉,掠去浮沫,至滴水成珠不散乃用,謂之水火煉法。又法︰以器盛,置重湯中煮一日,候滴水不散,取用亦佳,且不傷火也。 蜜(밀)을 煉沙(연사)함에 있어서는 每(매) 一斤(일근)에 물 四兩(사량)을 加(가)하여 銀(은), 石器(석기)에 넣고 桑柴(상시)의 慢火(만화)로 煉(연)한다. 浮沫(부말)을 掠去(약거)하여 물에 떨어뜨려도 흩어지지 않고, 珠(주)가 되면 사용한다. 이것을 水火煉法(수화연법..
2020.10.29 -
산해라(山海螺)/더덕 2020.10.29
-
손림(孫琳)의 공진단(拱辰丹)
손림(孫琳)의 공진단(拱辰丹) 공진단(拱辰丹) 夫方當壯年而真氣猶怯,此乃稟賦素弱,非虛衰而然也,僭燥之藥尤宜速戒,勿謂厥逆便云陰多,如斯治之,不惟不能愈疾,大病自此生矣。滋益之方,群品稍眾,藥力難見功效。但固天元一氣,使水升火降,則五臟自和,百病自去,此方主之。 (行在孫方,葛丞相婦人少年時服之果效!) 출처(出處)《百一》卷十八引孫琳方。[南宋] 王璆 ^^^^^^^^^^^^^^^^^^^^^^^^^^^^^^^^^^^^^^^^^^^^^^^^^^^^^^^^^^^^^^^^^^^^^^^^ 孫琳方,葛丞相夫人年少時服之有效。 鹿茸(酥炙)山萸肉當歸(各四兩)麝香(三錢) 酒糊丸,每服七十丸,溫酒淡鹽湯任下。 《女科指掌》/[卷之一 調經門] 調經方 避年 斷續經期號避年,要知處女屬先天,一云經度隨年轉,氣血循環合自然。 拱辰丹。 《脈經》曰∶有婦人將一女子年十五來診,言年..
2020.10.29